(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9월 6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EP)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더블 타이틀곡 '소셜 패스'(Social Path)와 '슈퍼 볼'(Super Bowl)을 비롯해 신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등이 담긴다.
'소셜 패스'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주제가를 부른 일본의 가수 리사(LiSA)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리더 방찬은 이 곡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가사"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무언가를 버텨내고 있을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발매에 앞서 8월부터는 도쿄 돔을 비롯해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 규모의 돔 투어 콘서트로 팬과 만난다.
9월 30일과 10월 1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람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8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