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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6년 만에 완전체 무대…단독 콘서트 '잇츠 투피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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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한국·일본서 개최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2PM이 6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뭉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의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잇츠 투피엠'(It's 2PM)을 9월 9∼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과 10월 7∼8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2PM의 단독 콘서트는 한국에서는 6년만, 일본에서는 7년 만이다.

2017년 멤버들의 입대 전 마지막 서울 콘서트였던 '식스나이츠'(6Nights)에서 "완전체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한 이들은 6년이 지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로 팬과 만난다.

9월 10일 공연은 오프라인 무대와 함께 영상 중계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도 감상할 수 있다.

2008년 데뷔한 2PM은 '10점 만점에 10점', '하트비트'(Heartbeat), '어게인&어게인'(Again&Again)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끈 그룹이다.

2021년 멤버들의 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마치고 5년 만에 신보 '머스트'(MUST)를 발매했으며 드라마, 예능 등의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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