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남다른 비율과 빈틈없는 비주얼로 환상적인 슈트 핏을 자랑하는 '트랄랄라 브라더스' 얼굴 천재 박지현이 비주얼 쇼크 패션쇼를 공개한다.
7월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장윤정X붐 2MC와 트롯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의 깜짝 패션쇼가 펼쳐진다. 레트로와 촌스러움, 코미디와 멋짐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비주얼 쇼크 패션쇼가 수요일 밤 시청자에게 포복절도 빅 재미를 안겨준다.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
이날 진해성, 진욱, 송민준, 윤준협은 패션의 성지 동묘를 찾는다. 네 남자는 이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트랄랄라 브라더스’ 식구들에게 딱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하나씩 구입한다. 선물 받을 생각에 모두들 기대를 하지만 정작 공개된 패션 아이템은 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안성맞춤이고, 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황당하고 소화하지 못한 당황스러운 아이템이 등장하자 웃음바다를 만든다.
그렇게 즉석에서 ‘트랄랄라 브라더스’의 즉석 동묘 패션쇼가 시작됐고 마네킹 비주얼의 탄탄한 슬렌더 몸매를 자랑하는 박지현은 은갈치 재킷을 걸치고 한껏 폼을 잡아 웃음을 준다. MC 붐은 웨이터가 떠오르는 블랙 베스트를 장착, 깨알 같은 웨이터 상황극으로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외에도 "비주얼 쇼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멤버들의 깜짝 패션쇼가 팬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박지현은 안성훈을 보며 "우리 중 형이 워스트!"라고 말하며 "키높이를 그렇게 깔 거면 좀 가리던지"라며 고개를 젓는다. 자칭 댄디 남 안성훈의 깔창 개수가 즉석에서 폭로가 되고 안성훈은 급기야 주저앉는다. MC 장윤정은 "그 정도면 무릎 조심해야 한다"라고 걱정의 마음을 드러낸다.
완벽한 감성 보컬과 빈틈없는 얼굴 천재의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을 사로잡은 박지현과 노래는 眞이지만 패션은 眞이 되지 못한 안성훈의 깔창 굴욕은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7월 26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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