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디 선수 이장군, 와이프 이영희와 일상…신혼집도 공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장군이 와이프 이영희와 신혼집 등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하는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은 아내 이영희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군 이영희 부부의 신혼집 내부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일하는 식당 등도 화면에 담긴다. 이장군과 와이프는 신혼부부답게 많은 스킨십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기도 한다.

올해 나이 30세인 이장군은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 그는 인도 리그에서 활약하며 높은 연봉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코리안 킹'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장군은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 등을 목에 걸기도 했다.

또한 이장군은 JTBC '뭉쳐야찬다2'에 출연한 이후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이장군은 지난 5월 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프의 직업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이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