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결혼 5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25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류필립 미나 저희 결혼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하셨던 악플러 분들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나와 류필립은 여행을 떠난 가운데, 류필립은 "저희 5주년 결혼 기념차 생일이 겹쳐서 강릉에 왔다.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데 환상이다. 한 마디 해달라"라고 미나에게 요청했다.
미나는 "여보 사랑한다. 5년 동안 살아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같이 하자. 언제까지 같이 살까요?"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류필립은 "한 50년만 더 같이 살자. 나 믿죠? 나 믿고 따라와라"라며 듬직함을 보였다. 미나는 "50년 후에도 내가 살아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 버릴 거냐. 고려장 할 거냐"라며 장난쳤고, 류필립은 "나 믿지?"라며 입을 맞췄다.
또한 류필립은 "5주년을 축하하며 서로에게 다짐하자. 우리가 같이 지낸지가 7년은 됐냐. 연애 2년, 결혼 5년해서 7년이 됐다"라며 다시 한 번 자축했다.
이에 미나는 "여보가 변함없이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많이 변해줘서 너무 고맙다. 변하지 않고 사랑해줘서 고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류필립에게 바라는 점으로는 "배고프면 나한테 짜증내는 것 좀 고쳐라. 올해 해외 진출해서 대박나라"라고 당부했다.
류필립은 "엊그제 만난 것 같은데 7년이 됐다고 하니 세월이 참 빠르다. 뭐하고 살았나. 와이프에게 떳떳한 무언가를 보여준 적이 없다"라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 "올해 운을 보니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는 해라고 한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는 해라고 하니까 6년 차엔 제대로 된 선물을 하는 남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라는 바람을 보였다.
앞서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5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류필립 미나 저희 결혼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하셨던 악플러 분들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미나와 류필립은 여행을 떠난 가운데, 류필립은 "저희 5주년 결혼 기념차 생일이 겹쳐서 강릉에 왔다.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데 환상이다. 한 마디 해달라"라고 미나에게 요청했다.
미나는 "여보 사랑한다. 5년 동안 살아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같이 하자. 언제까지 같이 살까요?"라고 질문했다.
또한 류필립은 "5주년을 축하하며 서로에게 다짐하자. 우리가 같이 지낸지가 7년은 됐냐. 연애 2년, 결혼 5년해서 7년이 됐다"라며 다시 한 번 자축했다.
이에 미나는 "여보가 변함없이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많이 변해줘서 너무 고맙다. 변하지 않고 사랑해줘서 고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류필립에게 바라는 점으로는 "배고프면 나한테 짜증내는 것 좀 고쳐라. 올해 해외 진출해서 대박나라"라고 당부했다.
류필립은 "엊그제 만난 것 같은데 7년이 됐다고 하니 세월이 참 빠르다. 뭐하고 살았나. 와이프에게 떳떳한 무언가를 보여준 적이 없다"라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또 "올해 운을 보니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는 해라고 한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는 해라고 하니까 6년 차엔 제대로 된 선물을 하는 남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라는 바람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5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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