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백예빈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악성 댓글, 성희롱, 스토킹 등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기에 모니터링과 제보 등을 통해 증거 및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커뮤니티, SNS 등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에 위반하는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작성 후 곧바로 삭제한 게시물에 대해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해당 게시물을 캡처 및 수집해 이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며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 법적 대응 계정으로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백예빈은 지난 2015년 그룹 다이아로 데뷔했으며, KBS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 6월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악성 댓글, 성희롱, 스토킹 등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커뮤니티, SNS 등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에 위반하는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였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작성 후 곧바로 삭제한 게시물에 대해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해당 게시물을 캡처 및 수집해 이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며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 법적 대응 계정으로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5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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