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붐, 장혁, 박준형이 족대와의 사투 끝에 대어를 잡는 모습이 그렸다.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MC 붐, 안정환과 빽토커로 황제성, 데니안 빌리츠키가 출연했고 무인도에 재출격한 방송인 붐이 장혁, 박준형과 함께 무인도에 갔다.
장혁은 아침부터 뗏목으로 바다에 나가 통발을 확인했고 붐은 "저 바지 어제 본 바지 아니냐"라고 웃었다. 전날 장혁은 깔끔한 면바지로 남다른 핏을 자랑했는데 "박준형은 교복 브랜드 회사 있었는데 우리가 모델이었다, 대한민국 역사상 내가 제일 나이 든 고등학생이었다. 그때 촬영하고 받은 교복 바지 같다"라고 말했다.
붐, 박준형, 장혁은 아침에 제작한 대형 수족관을 채우기 위해 왕 족대 낚시를 붐이 사전에 준비하고 형들과 함께 도전했다. 붐, 박준형, 장혁은 대형 어항을 만들게 됐는데 안정환이 붐이 평소 영상을 보고 어항을 만들고 싶어했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묵묵하게 땅을 팠고 안정환은 쉬운 방법이 있는데 고생을 좀 해야한다라고 하며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말하자 데니안은 "촌장님과 함께 섬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장혁은 수족관 인테리어를 했고 박준형은 디자인 전공자 답게 귀여운 그림을 그리며 수족관 간판을 만들었다.
세 사람은 수족관을 만드는 동안 죽어버린 볼락에 실망을 했고 외롭게 들어있는 꽃게 한 개를 보고 다른 물고기를 잡기 위해 나섰다. 세 사람은 어제와 다른 지형의 바닷가에서 해루질을 하게 됐는데 어제는 들어가지 못한 물이 빠지자 조개, 전복,멍게등을 잡게 됐다.
빽토커 데니안, 황제성, 빌리츠키는 끝장혁의 해루질 하는 모습에 감탄했고 데니안은 “장혁은 수족관을 채워야 한다는 목표가 생겼다. 끝까지 할 거다”라고 했고 안정환은 “그럼 섬 지형이 달라 질텐데”라고 말했다.
붐은 섬에서 리모컨을 찾게 됐고 황제성은 섬은 우리에게 “조개, 해삼, 도다리, 리모컨을 준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하지만 거듭되는 시도에도 이들의 족대에는 기대만큼 많은 물고기가 잡히지 않았고 물속에서 더 무거워지는 왕족대 그물의 무게뿐만 아니라 낮은 수온 때문에 추위와 싸워야했다.
장혁은 물에서 나온 뒤 아직도 손톱이 파랗다고 말했지만 ‘끝장혁’의 열정은 꺼지지 않았다. 장혁은 물고기를 향한 열정적인 모습에 다 함께 힘을 짜내는 ‘붐쭌짱’ 구호를 외치며 왕족대 낚시에 계속 도전했다.
붐은 큰 거 한 방을 노리며 바닷물에 몸까지 던진다는데 이를 본 촌장 안정환도 그의 생고생을 인정하며 박수 쳤다. 박준형은 인터뷰에서 절대 성공할 수 없다라고 했지만 장혁과 붐은 힘을 합쳐서 족대잡이를 했고 손바닥보다 작은 물고기를 잡았다.
또 황제성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를 잡은 장혁이 열정을 불태우며 큰 물고기를 향한 제대로 된 족대 잡이를 하는 모습에 “저 열정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구호를 외치며 족대 몰이를 했고 박준형은 "물고기 얼굴을 봤다"라고 하고 붐은 몸을 날려 커다란 숭어 2마리를 잡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안다행)’에서는 MC 붐, 안정환과 빽토커로 황제성, 데니안 빌리츠키가 출연했고 무인도에 재출격한 방송인 붐이 장혁, 박준형과 함께 무인도에 갔다.
붐, 박준형, 장혁은 아침에 제작한 대형 수족관을 채우기 위해 왕 족대 낚시를 붐이 사전에 준비하고 형들과 함께 도전했다. 붐, 박준형, 장혁은 대형 어항을 만들게 됐는데 안정환이 붐이 평소 영상을 보고 어항을 만들고 싶어했다라고 밝혔다.
세 사람은 묵묵하게 땅을 팠고 안정환은 쉬운 방법이 있는데 고생을 좀 해야한다라고 하며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말하자 데니안은 "촌장님과 함께 섬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장혁은 수족관 인테리어를 했고 박준형은 디자인 전공자 답게 귀여운 그림을 그리며 수족관 간판을 만들었다.
세 사람은 수족관을 만드는 동안 죽어버린 볼락에 실망을 했고 외롭게 들어있는 꽃게 한 개를 보고 다른 물고기를 잡기 위해 나섰다. 세 사람은 어제와 다른 지형의 바닷가에서 해루질을 하게 됐는데 어제는 들어가지 못한 물이 빠지자 조개, 전복,멍게등을 잡게 됐다.
붐은 섬에서 리모컨을 찾게 됐고 황제성은 섬은 우리에게 “조개, 해삼, 도다리, 리모컨을 준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하지만 거듭되는 시도에도 이들의 족대에는 기대만큼 많은 물고기가 잡히지 않았고 물속에서 더 무거워지는 왕족대 그물의 무게뿐만 아니라 낮은 수온 때문에 추위와 싸워야했다.
장혁은 물에서 나온 뒤 아직도 손톱이 파랗다고 말했지만 ‘끝장혁’의 열정은 꺼지지 않았다. 장혁은 물고기를 향한 열정적인 모습에 다 함께 힘을 짜내는 ‘붐쭌짱’ 구호를 외치며 왕족대 낚시에 계속 도전했다.
붐은 큰 거 한 방을 노리며 바닷물에 몸까지 던진다는데 이를 본 촌장 안정환도 그의 생고생을 인정하며 박수 쳤다. 박준형은 인터뷰에서 절대 성공할 수 없다라고 했지만 장혁과 붐은 힘을 합쳐서 족대잡이를 했고 손바닥보다 작은 물고기를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4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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