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불후의 명곡 상반기 왕중왕전 지난주 1부에 이어 22일 저녁 KBS2에서는 2부가 방송됐다.
경연하는 모든 가수가 경쟁자이고 라이벌인 관계에서 단 하나의 트로피만을 주인공을 찾는 마지막 선택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격돌의 시간, 3,000명 관객과 함께하는 더 뜨거운 열정 챔피언의 무대는 무대를 기다리는 사람이나 바라보는 관객이나 한결같이 궁금함을 더해준다.
이찬원은 댄디하면서 깔끔한 모습으로 실력파 가수들의 이야기를 분석하는 능력을 여전히 보여주고 객원 MC 포레스텔라 조민규의 표현처럼 1년 만에 돌아온 '라포엠'의 저릿저릿한 무대를 볼 수도 있다.
이찬원은 김호중이 33명의 인원과 함께한다는 소식과 '불후의명곡'에서 11개의 트로피를 받게 된 임태경은 오직 피아노 한 대와 본인의 목소리 하나로 준비했다는 상반된 대치 승부수에 흥미로움을 끌어내며 한층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무진에게는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불후의 명곡' 감상평에서 심도 있게 들려주는 능력을 평가하며 이진모 음악평론가라는 애칭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또한, 강력하고 청량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바다에게는 4번 출연에 2번의 우승을 계산, 5할이라는 야구 타율에 빗대서 야구의 흥미로움도 느끼게 해준다.
무대에 최선을 다하는 가수들의 열정에 더욱더 가치를 드높여주기 위한 MC 이찬원의 멘트 하나하나에 출연진의 품격은 날로 높아지고 1세대와 4세대의 음악을 접목해 스스로 감격에 겨운 이들의 무대에서는 다시금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기도 한다.
나훈아의 콘서트 이야기가 나오자 어느새 시청률도 30%였던 기록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이찬원, 역시 왕중왕전 MC의 기본을 누구보다 열심히 이해하며 진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 시대의 참 일꾼이다.
경연하는 모든 가수가 경쟁자이고 라이벌인 관계에서 단 하나의 트로피만을 주인공을 찾는 마지막 선택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격돌의 시간, 3,000명 관객과 함께하는 더 뜨거운 열정 챔피언의 무대는 무대를 기다리는 사람이나 바라보는 관객이나 한결같이 궁금함을 더해준다.
이찬원은 김호중이 33명의 인원과 함께한다는 소식과 '불후의명곡'에서 11개의 트로피를 받게 된 임태경은 오직 피아노 한 대와 본인의 목소리 하나로 준비했다는 상반된 대치 승부수에 흥미로움을 끌어내며 한층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또한, 강력하고 청량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바다에게는 4번 출연에 2번의 우승을 계산, 5할이라는 야구 타율에 빗대서 야구의 흥미로움도 느끼게 해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3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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