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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투병' 심양홍, 40년 만에 '전원일기'팀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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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심양홍이 8년 전부터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24일 오후 8시20분 방영되는 tvN STORY 예능물 '회장님네 사람들' 41화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 엄마 김혜정의 친정 식구가 모두 모여 40년 만에 뜨거운 해후를 나눈다. 지난주 '복길 엄마' 김혜정의 친동생 역으로 출연한 차광수가 방문한 데 이어 '복길 엄마'의 친정엄마 역인 연극계의 대모 이주실, 친정아버지 역인 심양홍까지 깜짝 손님으로 찾아온다.
뉴시스 제공
그런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심양홍이 지팡이를 짚고 등장 출연진들의 걱정을 샀다. 심양홍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거동이 불편한 중에도 일용이네와 회장님네 식구들을 향한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전원일기' 외에 '한지붕 세가족', '제2공화국',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에서 활약한 심양홍은 최불암과 각별한 사이인데 특히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최불암과 역할이 바뀌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산다.

한편 이주실은 8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13년간의 암 투병 극복기를 모두 공개한다. 그는 "유방암 3기를 선고받고 곧바로 4기로 진행되었지만, 밝고 명랑한 성격이어서 고통스러운 여정을 잘 겪어낸 것 같다"라고 말한다. 또 이주실은 '전원일기' 첫 촬영 때 "김수미의 엄청난 연기력을 보고 푹 빠졌다"라고 수줍은 팬심을 전한다. 그러면서 김수미가 좋아하는 풀치 조림을 준비하는가 하며 '전원일기' 촬영 당시 일부러 일찍 나가 김수미 연기를 구경했다고 고백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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