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샤이니 키, 들기름 막국수X차돌박이X새우튀김 ‘먹방’-비투비 이창섭 발레 챌린지 도전 (3)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발레 소년단’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이장우 출연하고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군악대 친구의 발레학원을 방문해 군시절의 추억을 나누는 일상이 공개됐다. 샤이니 키는 평소와 다른 지저분한 집을 공개했는데 그 동안 너무 바빠서 청소를 못했다고 밝혔다. 키는 집안 청소를 비롯해서 텃밭의 잡초 뽑기를 하고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키는 텃밭 잡초 뽑기가 끝난 후에 식사 준비를 했는데 들기름 막국수와 차돌박이, 새우튀김을 만들었다. 

키와 이창섭은 동갑내기 군악대 친구가 개원한 발레 학원을 찾았다. 키는 친구 이원설이 발레학원을 개원했다고 밝히며 새삼 달라 보이는 친구의 본업 모드에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키와 이창섭은 내친김에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이라는 발레 챌린지에 도전했다. 뛰어난 안무 습득 능력으로 안무위키로 불리는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발레 실력을 공개했다.

이창섭은 내성적인 성격인 극I에서 흥E 넘치는 이창섭 모먼트를 보여줬고 키는 그런 이창섭을 보며 "같이 있으면 이러는데 왜 혼자 있으면 그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키와 이창섭은 군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로 이동해서 추억의 음식인 갑오징어 삼겹살 불고기, 갑오징어 튀김을 먹으며 군 시절 기억을 소환했다.

또 키와 이창섭은 기억의 퍼즐을 짜 맞추던 이들은 본업과 일상 속 솔직한 고민들과 함께 나누고 키는 최근 샤이니 데뷔 15주년 기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후배 아이돌을 대하기 어려운 대선배로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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