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 프로그램 하기 싫어"…보아, 란제리룩 무대 의상에 분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보아가 걱정과 달리 란제리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선공개] 란제리 룩도 완벽 소화! 유랑단의 양양 쇼핑 목록 | 댄스가수 유랑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tvN 예능물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인 가수 김완선·엄정화·이효리·보아·화사가 무대 의상을 체크하는 모습이 담겼다.
뉴시스 제공
시장에서 직접 의상 소품을 구매한 멤버들은 검은 봉지를 하나씩 들고 대기실로 왔다. 화사는 주황색 '아빠 양말'에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보아는 란제리룩을 들고 "이거 진짜 입으라고?"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김완선이 "블랙하고도 잘 어울린다"며 격려했지만, 보아는 "나 이 프로그램 하기 싫다"며 괴로워하고 제작진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효리는 "너 예쁘다, 그거 입고 나오면 진짜 예쁘다. 들고만 있어도 예쁘다 지금"이라고 칭찬했다. 화사 역시 "포니테일 하면 아리아나 그란데(미국 팝스타) 같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보아는 "아리아나 그런데 아니냐"면서 난처해했다. 보아와 반대로 이효리는 카모플라쥬 바지에 팔 토시까지 멋지게 소화했고, 신나는 댄스로 패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보아는 울며 겨자 먹기로 의상을 피팅했다. 이를 본 엄정화는 "보아 이것만 입었는데도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화사 역시 환호성을 지르며 그를 응원했다. "이게 뭐 하는 짓이냐"는 보아의 걱정과 달리 의상은 잘 어울렸고 그는 춤까지 추며 멤버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