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데일리 에코백 소개…“명품보다 편해”

(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데일리 에코백을 소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소이현의 에코백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이현은 명품백을 이어 에코백을 소개하며 “나는 진짜 에코백을 사랑한다 물론 명품 가방 하나 있어야 되겠지만 그래도 에코백이 더 편하더라”라고 말했다. 첫 번째로 소이현은 C브랜드의 핑크색 에코백을 선보였다. “수납력이 진짜 엄청나다. 옐로우, 민트, 핑크 세 컬러 모두 소장하고 있다. 운동하러 갈 때 운동복, 텀블러, 갈아입을 속옷 등 모두 들어간다. 수영장 갈 때도 다 넣고 가도 컬러감도 너무 예쁘고 소재도 좋고 탄탄하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또 소이현은 R브랜드의 플라워 패턴 에코백과 민트 컬러의 도트 디자인 에코백을 소개했다. 그는 “가방 하나 딱 걸쳐주면 비치다. 평상시에 들어도 예쁘지만 여행 갈 때 청바지에 흰 티와 포인트로 걸치기 좋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건대 플리마켓에서 구매한 페이즐리 에코백에 대해 “실평수가 잘 나왔다. 가벼운데 끈이 가죽이라 빈티지한 매력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소이현은 J브랜드 에코백에 대해 “딸 하은이와 같이 쓰려고, 엄마랑 아가백처럼 여기에 하은이의 이니셜도 새겼다” “액세서리들을 에코백에 달면 좋다”라며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후 소이현은 구독자들의 많은 반응이 있었던 토끼 천 가방을 공개하며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인교진의 카키색의 데일리 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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