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디카프리오 열애설' 지지 하디드,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 후 벌금 내고 풀려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지지하디드가 대마초(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등은 지지 하디드가 그의 친구와 함께 지난 10일 케이맨 제도 공항에서 대마초와 흡연 도구를 소지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항 세관원이 지지 하디드의 수하물을 스캔하던 도중 대마초가 발견됐다.
지지 하디드 인스타그램
지지 하디드 인스타그램
세관원은 경찰에 즉시 신고했으며, 지지 하디드 일행은 구치소로 이동한 뒤 보석으로 풀려났다.

지난 12일 지지 하디드와 그의 친구는 즉결 법원에 출석했고,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각각 1000달러(한화 약 126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다만 지지 하디드 측은 "마리화나는 뉴욕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다. 의료용 마리화나는 합법"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지지 하디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라는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1995년생인 지지 하디드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광고에 등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할리우드 톱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불거져 큰 화제를 모았지만,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