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영입을 확정했다.
1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앞서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로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뛴 김민재와 2028년 6월 30일까지 5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다. 이와함께 2028년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김민재는 "구단과 이야기하면서 나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며 "많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 목표이고, 가능한 많은 우승을 달성하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김민재 측은 자세한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은 5천만 유로(약 71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1천200만 유로(약 172억원) 수준이다.
김민재의 이적료는 아시아 선수 최고 금액이었던 토트넘 손흥민(3천만 유로)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전날 김민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나폴리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폴리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보냈다.
그는 "여러분의 응원 덕에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었던 시절 이후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면서 "나폴리 구단과 팀 동료,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디로 가든 나폴리를 기억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1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앞서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로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뛴 김민재와 2028년 6월 30일까지 5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다. 이와함께 2028년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김민재는 "구단과 이야기하면서 나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며 "많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 목표이고, 가능한 많은 우승을 달성하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김민재 측은 자세한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은 5천만 유로(약 71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1천200만 유로(약 172억원) 수준이다.
전날 김민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나폴리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폴리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9 0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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