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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들' 이찬영, 데뷔 소식에 '배우 출신' 아내 심혜진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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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윤상(이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으로 데뷔를 알린 가운데, 윤상의 아내 심혜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한 매체는 윤상의 아들 이찬영 군이 오는 9월 데뷔하는 SM 신인 남자 그룹의 멤버 임을 보도했다.
 
SBS '싱글와이프'
미국 주니어 수영계 유망주였던 이찬영 군은 K팝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꿈을 꾸고 SM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월 1일 남자 신인 그룹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이후 이찬영의 엄마인 심혜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6년 SBS '모델', 2007년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9년 KBS2 '파트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남편 윤상과는 1998년 그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02년 결혼에 골인하여 첫째 아들 이찬영 군, 둘째 아들 이준영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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