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7일 JTBC ‘최고의 처방 미라클 푸드’에서는 요요 없이 건강하게 살 빼는 방법을 조명했다.
허양임 가정의학관 전문의는 다이어트 시작 후 초기인 3~6개월이 체중 감량 최적기라며,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단은 구석기 식단을 제안했다. 지나친 탄수화물 제한은 체력 저하로 이어지기에 일일 총 섭취량 30% 제한이 포인트다.
다이어트 중기에는 저지방·저당 식단을, 후기에는 지중해 식단을 하며 다이어트를 단계별로 하라고 조언했다.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식단으로 잘 알려진 지중해 식단을 강조하는 이유는 건강에 있다고 한다.
‘OX퀴즈’ 코너를 통해서는 “사우나로 땀 빼면 다이어트 도움 된다”는 속설이 틀렸다고 답했다. 운도 후 흘리는 땀은 지방인 연소해 노폐물과 독성물질이 배출되는 것이고, 기온 차로 흘리는 땀은 미량영양소도 함께 배출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수분이 나가는 것으로 무리하면 탈수 위험까지 있다고 경고했다.
“급하게 찐 살은 빨리 빼야 한다”는 속설도 틀렸다고 짚었다. 체중 감량은 건강이 최우선임을 거듭 강조, 오히려 빠른 감량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며, 한 달에 2~3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말했다.
본방은 월요일 아침 7시.
지난 17일 JTBC ‘최고의 처방 미라클 푸드’에서는 요요 없이 건강하게 살 빼는 방법을 조명했다.
다이어트 중기에는 저지방·저당 식단을, 후기에는 지중해 식단을 하며 다이어트를 단계별로 하라고 조언했다.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식단으로 잘 알려진 지중해 식단을 강조하는 이유는 건강에 있다고 한다.
‘OX퀴즈’ 코너를 통해서는 “사우나로 땀 빼면 다이어트 도움 된다”는 속설이 틀렸다고 답했다. 운도 후 흘리는 땀은 지방인 연소해 노폐물과 독성물질이 배출되는 것이고, 기온 차로 흘리는 땀은 미량영양소도 함께 배출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수분이 나가는 것으로 무리하면 탈수 위험까지 있다고 경고했다.
“급하게 찐 살은 빨리 빼야 한다”는 속설도 틀렸다고 짚었다. 체중 감량은 건강이 최우선임을 거듭 강조, 오히려 빠른 감량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으며, 한 달에 2~3kg 정도 감량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8 0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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