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예능프로그램 ‘더 트롯쇼’에서 김희재 진행으로 7월 셋째 주 1위 후보로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 김희재의 ‘짠짠짠’, 임영웅의 ‘사랑해요 그대를’이 나와 대결하게 됐다.
SBS ‘더 트롯쇼’방송캡처
지난 주 1위는 김희재의 짠짠짠이 1위 주인공이 됐는데 7월 첫째 주에는 임영웅이 1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주에는 과연 누가 1위를 할지 기대가 됐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잇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의 차트곡과 차트 후보곡은 2020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고,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오후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오프닝 무대는 트롯 강태공 임찬이 ‘산전수전 공중전’ 무대를, 최예진은 ‘찐하게’ 곡으로 나와 꺾기 실력을 보여줬다. 잔망미 가득한 고정우는 핑크 수트를 입고 나와 ‘탱자탱자’를 무대를 보여주며 멋진 안무까지 선사했다.
7월 셋째주 차트 50위에서 41위는 최수호 ‘조선의 남자’, 오승근 ‘구름에 달 가듯’, 박상철 ‘삼수갑산’, 김영철 ‘막가리’, 윤수현 ‘남자들은 날 가만 안 나둬’, 조정민 ‘타이밍’, 나상도 ‘콕콕콕’, 박현빈 ‘한 판 뜨자’, 허찬미 ‘해운대 밤바다’, 김용필 ‘낭만연가’가 차지했다.
50위에서 41위권 안에 새롭게 등장한 41위 무르익은 가창력을 보여주며 김용필의 ‘낭만 연가’, 45위 조정민의 ‘타이밍’ 무대를 보여줬다.
SBS ‘더 트롯쇼’방송캡처
40위에서 31위는 ‘미쓰정(정다경) 좋습니다’, 홍지윤 ‘사랑의 여왕’, 김소연 ‘또또’, 성민 ‘사랑이 따끔’, 은가은 ‘맏내딸’, 태진아 ‘내 고향 충청도가 좋다’, 장민호 ‘신발끈’, 성리 ‘이 계절의 강을 지나’, 황우림 ‘내사랑 바보’, 진성 ‘그깟팔자’가 오르게 됐다. 간드러 지는 목소리의 신미래의 ‘우아한 사랑’, 러블리한 강예슬의 ‘사랑의 포인트’ 무대를 보여줬다.
사랑스런 모습의 성민지는 ‘오빠 오빠!’를 부르며 댄스 실력을 보여줬고 12위까지 상승한 강혜연은 ‘가지마오’와 26위 황민우 ‘오빠’ 무대로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명곡 트롯' 코너에서는 곽영광이 임현정의 ‘그 여자의 마스카라’ 무대와 윤준협이 '벤치'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희며드는 초대석’에서는 트롯 여왕 양지은이 출연했고 동요대회 우승자로서 물레방아를 동요버전으로 불렀다. 양지은은 최근 춤 실력이 늘었다고 하면서 김희재의 ‘짠짠짠’ 안무와 엔딩요정 포즈를 보여줬다. 이어 상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소연은 ‘덤벼’ 무대를 보여주고 시원한 가창력의 별사랑의 '퐁당퐁당' 빠른 안무 무대가 나왔다.
또 7월 셋째 주 1위 후보 김희재, 김호중, 임영웅 중에 누가 1위를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