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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이상미 "母 위해 7천평 테마파크 지어…건강 좋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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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전원일기' 개똥엄마로 사랑받았던 배우 이상미가 경기도 여주에서 7000평 규모의 테마파크를 짓는다.

이상미는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3개월 전부터 여주에서 테마파크를 조성 중이라고 소개했다.
뉴시스 제공
그는 "앞에는 깔끔한 양옥과 뒤에는 정갈한 한옥이 있다. 운동도 할 수 있고 커피도 마시면서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었다"며 "개봉 박두할 시기가 오고 있다"고 했다.

이상미가 테마파크를 짓는 이유는 건강이 악화된 구순 노모를 위해서다. 그는 10대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의지하며 살아갔다고. 그는 "엄마가 여기에 오시면 기분상으로도 그렇고 훨씬 건강이 좋아질 것 같았다. 내가 와봤더니 물과 공기가 너무 맑아서 어머니께 이 공기를 쐬어드리고 싶었다"고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이상미의 연기 활동에 공백이 생긴 것도 어머니의 병간호 때문이었다. 40년 가까이 병간호를 했다는 그는 "내가 우울증인지 몰랐는데 엄마한테 화를 많이 내더라. 같이 죽었으면 싶더라"며 "엄마만 보낼 수는 없으니까 '둘 다 영안실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나쁜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머니를 위해 결혼도 포기했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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