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하트시그널4’에서 이후신과 김지영이 의외의 '케미'를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하트시그널4’에서 남녀 솔로들이 함께 한집살이를 하며 서로를 알아갔다.
이날 이후신은 김지영과 데이트했다. 여기서 이후신은 "오늘 나한테 중요한 날이었다. 너가 신경 쓰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제 모르는 척하지 마라"고 돌려말하지 않고 마음을 표현했다. 또 "나는 마음을 정리하려 왔는데 생각보다 정말 재미 있었다"며 의의로 김지영에게 호감이 커졌다고 밝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패널들은 "이 남자 어떻게 안 반하냐"고 감탄했다.
김지영은 그런가 하면 좀 편해졌는지 장난쳤다. 그는 "나 오빠랑 있을 때 진짜 나 같다"며 "제일 나 같은 모습이 나온다"고 했다.
14일 방송된 ‘하트시그널4’에서 남녀 솔로들이 함께 한집살이를 하며 서로를 알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5 0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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