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엄정화가 후배 이효리의 히트곡 '치티치티뱅뱅(Chitty Chitty Bang Bang)' 무대를 펼쳤다.
1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출연진 김완선, 이효리, 보아, 화사, 엄정화가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선택했다. 그는 자신이 평소 해보지 못했던 콘셉트라며 걱정했으나,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무대를 압도했다.
tvN '댄스가수 유랑단'
그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복근을 자랑했으며, 안무팀 라치카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까지 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엄정화의 무대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언니 난리났다. 완전 센 언니다"라며 감탄했다. 그는 "언니 진짜 대단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보아 역시 "엄살 정화다. 저렇게 잘하면서"라며 그의 무대 장악력에 찬사를 보냈다.
엄정화는 무대를 마친 후 "효리야 이 곡 너무너무 멋지다. 내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연습하는 동안 너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눈물을 흘렸다.
엄정화의 훌륭한 무대를 본 많은 누리꾼은 "역시 레전드다",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너무 멋진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고의 디바가 모여 화려한 무대를 꾸미는 모습을 담은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출연진 김완선, 이효리, 보아, 화사, 엄정화가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선택했다. 그는 자신이 평소 해보지 못했던 콘셉트라며 걱정했으나,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무대를 압도했다.
엄정화의 무대를 지켜보던 이효리는 "언니 난리났다. 완전 센 언니다"라며 감탄했다. 그는 "언니 진짜 대단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보아 역시 "엄살 정화다. 저렇게 잘하면서"라며 그의 무대 장악력에 찬사를 보냈다.
엄정화는 무대를 마친 후 "효리야 이 곡 너무너무 멋지다. 내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고, 연습하는 동안 너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눈물을 흘렸다.
엄정화의 훌륭한 무대를 본 많은 누리꾼은 "역시 레전드다",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너무 멋진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4 1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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