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근황TV 살이있네! 살아있어)’에서 레전드 시트콤으로 불리는 순풍산부인과의 여배우 선우용녀, 김성은, 김애경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하는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근황TV 살이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붐, 홍현희, 성대현, 배기성, 이의정 진행으로 1998년부터 682부작이었던 ‘순풍산부인과’의 우먼파워 3인방 선우용여, 김성은, 김애경이 출연했다.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최근 소식이 궁금한 스타들을 불러내는 근황 토크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지, 근황이 궁금했던 스타들을 소환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레전드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출연자들에 나왔는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1998년에 데뷔해서 1991년 33세의 연기력의 소유자 미달이 김성은과 ‘몰라 몰라 몰라~’라는 유행어를 만든 1965년 데뷔 나이 1945년 79세의 선우용여, 1969년에 데뷔 나이 1950년생 74세의 신스틸러 김애경이 스튜디오에 나왔다.
MC 붐과 헌터 군단은 순풍산부인과 3인방의 등장을 반겼고 모두 “순풍! 순풍! 순풍! 야!”라고 구호를 외쳤다. 선우용여는 “그때 50대가 좀 안 됐을 때였다. 이제는 내일모레 80입니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김성은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우용여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난 얘를 미달이로만 알았지, 여태까지 얘 이름을 몰랐어”라고 고백했다. 김성은은 “선생님 엄청 오랜만에 뵙는다.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하며 감격했다.
김성은은 당시 ‘미달이’ 역으로, 어린 나이에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어른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애경은 “나는 왜 메인이 아닌데 왜 불렀어?”라고 물었고 MC 붐은 “잠깐씩 나왔지만 기억에 남는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MC 붐은 “당시 ‘순풍산부인과’가 시청율 30%로대라고 뉴스 시청율을 낮추기까지 했다”라고 알렸다. 김성은은 할아버지 오지명에 대해 “과묵하고 진지했는데 ‘엄근진’ 스타일이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면서 시청자들에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근황TV 살이있네! 살아있어)’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하는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근황TV 살이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붐, 홍현희, 성대현, 배기성, 이의정 진행으로 1998년부터 682부작이었던 ‘순풍산부인과’의 우먼파워 3인방 선우용여, 김성은, 김애경이 출연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레전드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출연자들에 나왔는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1998년에 데뷔해서 1991년 33세의 연기력의 소유자 미달이 김성은과 ‘몰라 몰라 몰라~’라는 유행어를 만든 1965년 데뷔 나이 1945년 79세의 선우용여, 1969년에 데뷔 나이 1950년생 74세의 신스틸러 김애경이 스튜디오에 나왔다.
MC 붐과 헌터 군단은 순풍산부인과 3인방의 등장을 반겼고 모두 “순풍! 순풍! 순풍! 야!”라고 구호를 외쳤다. 선우용여는 “그때 50대가 좀 안 됐을 때였다. 이제는 내일모레 80입니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김성은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우용여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난 얘를 미달이로만 알았지, 여태까지 얘 이름을 몰랐어”라고 고백했다. 김성은은 “선생님 엄청 오랜만에 뵙는다.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하며 감격했다.
김성은은 당시 ‘미달이’ 역으로, 어린 나이에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어른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애경은 “나는 왜 메인이 아닌데 왜 불렀어?”라고 물었고 MC 붐은 “잠깐씩 나왔지만 기억에 남는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MC 붐은 “당시 ‘순풍산부인과’가 시청율 30%로대라고 뉴스 시청율을 낮추기까지 했다”라고 알렸다. 김성은은 할아버지 오지명에 대해 “과묵하고 진지했는데 ‘엄근진’ 스타일이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면서 시청자들에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3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