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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매력…배우 이채영, 먹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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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탤런트 이채영이 먹방에 도전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는 배우 이채영은 평택의 맛집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은 허영만과 함께 여러 음식을 못보게 된다. 그는 중식과 부대찌개 뿐 아니라 여름 보양식까지 먹게 된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화면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화면 캡처
이채영은 "평택에 없는 게 없다"라며 감탄한다. 동시에 "중국도 갔다, 미국도 갔다가"라고 말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채영은 "화가 나는 맛", "이제서야 내 앞에 나타나? 네가 감히"라며 맛 표현을 이어간다.

'백반기행'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이채영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이채영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대표 작품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여름아 부탁해' '비밀의 남자' 등이다.

이채영은 외모 뿐 아니라 뛰어난 몸매로도 주목 받은 바 있다.

배우 이채영은 지난해 SBS '골때녀'에서 활약하며 축구 실력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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