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채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K-STAR '쉬는 부부'에서는 돼지토끼와 8282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부부의 사연을 지켜보던 한채아는 "할 말이 있는데 참고 억누르는 느낌이다. 그게 계속 쌓이다 보니까 눈물이 터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살다 보면 부부가 시시콜콜 다 얘기하진 않는다. 그래도 알아주길 바랄 때도 있고 이걸 얘기하면 너무 커질 것 같고 이게 또 큰 싸움이 될 거 같고 이래서 '됐어 그냥. 아니야' 이렇게 하고 넘어간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내 마음이 넘어가는 건 아니다. 치유가 되는 건 아니다. 자꾸 그게 쌓이다 보면 더 말을 안 하게 되고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도대체 집에 무슨 일이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새롬 역시 "언니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사실 방송을 이렇게 사유화하면 안 되는데 계속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 같다"라며 한채아 남편 차세찌를 간접 언급했다.
이에 한채아는 "이해가 되는 거다. 사실 부부 사이가 아니더라도 친구, 부모 자식 간에도 마찬가지고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알아주겠거니 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5월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는 같은 해 10월 딸 차봄 양을 얻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K-STAR '쉬는 부부'에서는 돼지토끼와 8282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어 "사실 살다 보면 부부가 시시콜콜 다 얘기하진 않는다. 그래도 알아주길 바랄 때도 있고 이걸 얘기하면 너무 커질 것 같고 이게 또 큰 싸움이 될 거 같고 이래서 '됐어 그냥. 아니야' 이렇게 하고 넘어간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내 마음이 넘어가는 건 아니다. 치유가 되는 건 아니다. 자꾸 그게 쌓이다 보면 더 말을 안 하게 되고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도대체 집에 무슨 일이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새롬 역시 "언니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사실 방송을 이렇게 사유화하면 안 되는데 계속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 같다"라며 한채아 남편 차세찌를 간접 언급했다.
이에 한채아는 "이해가 되는 거다. 사실 부부 사이가 아니더라도 친구, 부모 자식 간에도 마찬가지고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알아주겠거니 한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1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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