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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후”…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남편 고민환 향한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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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돌싱포맨'에 출연하는 이혜정은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45년 결혼 생활 중 가장 큰 위기를 묻는 질문에 "매일이 위기"라고 답한다. 
SBS '돌싱포맨' 화면 캡처
SBS '돌싱포맨' 화면 캡처
이혜정은 남편과의 신혼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신혼 여행 다녀 온 다음날 양말을 벗어 던졌다. 지금도 벗어 던진다"라고 토로한다.

뿐만 아니라 이혜정은 이혼은 안 했냐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

이혜정의 올해 나이는 68세다. 그의 직업은 요리 연구가다. 또한 그는 유한킴벌리 초대 회장 故 이종대 회장의 딸이기도 하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 신랑의 불륜 사실,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과 결혼 후 겪은 시집살이 등에 대해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빅마마' 이혜정의 남편 고민환의 직업은 의사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혜정이 해당 방송을 통해서는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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