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국내 여러 플랫폼에서 2023년도 상반기를 휩쓴 K팝 최정상 솔로 가수로 위엄을 떨쳤다.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국내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의 2023년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발매 6시간 50분 만에 100만, 24시간 만에 29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 역대 9위에 올랐으며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국보아이돌’ 방탄소년단 지민, 2023년 상반기 국내도 휩쓸었다
1시간 최대 스트리밍은 15만 8600회(3월 24일 14시), 1시간 최대 감상자 수는 3만 2300명(3월 24일 18시)을 기록을 달성했으며 발매 24시간 기록은 300만에 근접한 296만 1300회에 달한다.
이에 앞서 지민은 ‘페이스’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멜론 주간인기상에서 4주 연속(3월 5주차부터 4월 3주차까지) 1위를 차지해 2022년 3월 개편 이후 K팝 솔로 아이돌 최초 명예졸업의 쾌거를 이루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국내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의 2023년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발매 6시간 50분 만에 100만, 24시간 만에 29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 역대 9위에 올랐으며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로 이미 3월 4주차 1위에 오른 바 있어 지민은 K팝 아이돌 솔로 사상 최장 기간인 5주 연속 1위의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써클차트의 상반기 결산에서는 ‘페이스’가 앨범 차트 9위로 솔로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 글로벌 K팝 차트는 ‘라이크 크레이지’가 10위에 올라 남자 솔로 중 유일하게 톱10를 장식했고 다운로드 차트 4위 ‘라이크 크레이지’, 7위 ‘셋 미 프리 파트2’로 2곡의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국내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의 2023년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발매 6시간 50분 만에 100만, 24시간 만에 29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 역대 9위에 올랐으며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도 엄청난 기세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지민은 일간 스트리밍 차트 TOP 10에서 1위에 오른 ‘라이크 크레이지’를 비롯한 ‘페이스’ 앨범 6곡 전곡을 30일 연속 (6월 8일~7월 7일) 차트인 시킨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트이다.
음원 인기에 힘입어 역시나 최초, 유일의 솔로 가수로 한국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주간 차트에서 12주간 1위에 오른 지민은 일간 차트에서는 7일 기준 80일간 연속 1위로 K팝 솔로 가수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연장했다.
‘국보아이돌’ 방탄소년단 지민, 2023년 상반기 국내도 휩쓸었다 / 빅히트뮤직
한편 지민은 솔로 앨범 발매 후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해 65년 빌보드 역사상 한국 솔로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우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 등에서 세계적인 역대급 성과를 이룬데 이어 국내에서도 인기를 과시하며 가장 성공한 K팝 솔로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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