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소프라노 이상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긴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소프라노 이상은은 공연 직전인 지난 6일 오후 8시 30분께 경북 김천시 김천문화예술회관 화장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상은은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이에 이상은의 인스타그램에는 부고 소식에 놀란 지인들과 팬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다.
팬들은 "무슨일이에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듣고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애도했다.
그의 지인들 역시 "상은아, 맨하탄에서 17~18년 전 함께 커피 칸타타 공연 했을때가 기억나는데 어찌 이런일이" "누나.... 기도하겠습니다" "상은아. 소식 들었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제 편안히 쉬렴"이라며 슬퍼했다.
동명이인 소프라노 이상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모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는 "소프라노 이상은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동명이인에 대학 선배님이셔서 종종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곤 했는데..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천경찰서는 이상은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프라노 이상은은 공연 직전인 지난 6일 오후 8시 30분께 경북 김천시 김천문화예술회관 화장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상은은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팬들은 "무슨일이에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듣고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애도했다.
그의 지인들 역시 "상은아, 맨하탄에서 17~18년 전 함께 커피 칸타타 공연 했을때가 기억나는데 어찌 이런일이" "누나.... 기도하겠습니다" "상은아. 소식 들었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제 편안히 쉬렴"이라며 슬퍼했다.
동명이인 소프라노 이상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모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는 "소프라노 이상은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동명이인에 대학 선배님이셔서 종종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곤 했는데..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8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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