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진태현이 달리기 후기를 전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까지 훈련 노트. 화요일 60분 자유 러닝. 기분이 좋아 좀 달릴까? 하다가 이젠 아침에도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그래도 4분 후반대와 5분 초반대로 즐겁게 달렸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요일 50분주 리드미컬 러닝. 빌드업으로 진행했다. 420대로 1km를 처음 달렸다. 무리 없이 진행했고 하루하루가 실력이 좋아진다는 느낌보다 달리기가 즐겁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라고 말했다.
또 "목요일 20분 웜업, 질주 3set, 300/300 업힐 410페이스, 쿨다운 2km. 암사대교 북단 오르막에서 진행했다. 약한 업힐이지만 즐겁게 진행했다. 체력이 많이 올라오고 있음을 느꼈다. 피곤함이 이제 반감을 주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금요일 50분 리커버리. 우리 선생님하고 아내하고 3명이서 구리 시민 러닝을 했다. 선생님이랑 같은 시민이라 자주 볼 거 같지만 따로는 처음 뵈었다. 감사했고 즐거웠다. 우리 아내가 안 쉬고 7km 가까이 뛰고 더 뛸 수 있었을 거라 말하여 가을에 괜찮은 10km 해피런하러 가야겠다 #로켓맨 #러너 #러닝 #마라토너 #마라톤"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다섯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닝 중인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땡볕에 살이 익은 진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셨네요", "응원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진정한 구릿빛"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5년 7월 결혼한 진태현과 박시은은 입양한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안타깝게 유산 소식을 전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까지 훈련 노트. 화요일 60분 자유 러닝. 기분이 좋아 좀 달릴까? 하다가 이젠 아침에도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그래도 4분 후반대와 5분 초반대로 즐겁게 달렸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또 "목요일 20분 웜업, 질주 3set, 300/300 업힐 410페이스, 쿨다운 2km. 암사대교 북단 오르막에서 진행했다. 약한 업힐이지만 즐겁게 진행했다. 체력이 많이 올라오고 있음을 느꼈다. 피곤함이 이제 반감을 주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금요일 50분 리커버리. 우리 선생님하고 아내하고 3명이서 구리 시민 러닝을 했다. 선생님이랑 같은 시민이라 자주 볼 거 같지만 따로는 처음 뵈었다. 감사했고 즐거웠다. 우리 아내가 안 쉬고 7km 가까이 뛰고 더 뛸 수 있었을 거라 말하여 가을에 괜찮은 10km 해피런하러 가야겠다 #로켓맨 #러너 #러닝 #마라토너 #마라톤"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다섯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러닝 중인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땡볕에 살이 익은 진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셨네요", "응원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진정한 구릿빛"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8 0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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