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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 승무원 아닌 승객으로 ‘숏박스’ 등장…“오랜만에 만난 후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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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성해은이 ‘숏박스’에 출연했다.

7일 성해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후배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숏박스’ 보러 가세요”라며 오늘(7일)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 자신이 출연한 새 콘텐츠 영상의 시청을 독려했다.
성해은 인스타그램
성해은 인스타그램
이어 성해은은 게시물을 통해서도 “너무 멋지신 ‘숏박스’ 분들”이라며 “오늘은 승무원 말고 승객으로”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해은과 ‘숏박스’ 출연진인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나란히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성해은은 지난해 방송된 티빙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직업에 대해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한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성해은은 대한항공 퇴사 후 현재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환승연애2’ 종영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성해은은 지난 2월 개인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을 개설해 유튜브 활동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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