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우드스탁')의 헤드라이너와 추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6일 '우드스탁' 측이 공개한 라인업에는 미국 힙합의 전설 에이콘(Akon), 브릿팝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 영국 싱어송라이터 헨리 무디(Henry Moodie)와 럭라이프(Luck Life), 프레데릭(Frederic)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헨리 무디(Henry Moodie)는 첫 내한이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모던록 밴드 몽니가 라인업에 추가됐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는 몽니의 출연에 이번 '우드스탁' 무대도 기대감을 높인다.
2차 라인업에는 태양, 박정현, 김슬옹, 임윤성, 아르고나우타(Argonauta) 5개 팀, 3차 라인업 전인권, 크라잉넛, 김준히, 유미 4개 팀, 4차 라인업 선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더 보울스(The Bowls), 데드버튼즈(Deadbuttons), 아이디얼스(ID:Earth), 와비킹(WabiKing) 6팀, 5차 라인업 윤미래, 타이거JK, 예성, 려욱, 저스트절크 5개 팀이 공개됐다.
'우드스탁'은 오는 28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일대의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티켓 할인 이벤트와 캠핑권 판매가 실시된다.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셔틀버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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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7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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