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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터보 마이키 근황 알려…"뉴욕 스시집 주방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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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종국이 터보 마이키의 근황을 전했다.

6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주 첫 단독 콘서트. 그리고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종국 유튜브
김종국 유튜브
공개된 영상에는 콘서트를 하기 위해 호주를 찾은 김종국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날 김종국은 쇼리에게 "마이키 형은 잘 지내시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종국은 "(마이키가) 뉴욕에서 스시집을 하고 있다"라며 "마이키네 가게 가면 마이키가 직접 주방에서 스시를 만들어서 나온다"라고 전했다.

김종국은 지난 1995년 김정남과 함께 터보로 데뷔했다. 이후 1997년 김종국과 마이키가 터보 2기로 활동했으며, 2015년 다시 김정남이 합류해 터보 3기로 활동했다.

터보는 '검은 고양이', '회상'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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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2023-07-07 09:06:05
박창근 좋은노래로 저희에게 힘을주는
가수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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