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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 "술 좋아한다…주종은 안 가려" 애주가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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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댄스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와 제인의 고민이 공개된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허니제이의 제자 제인이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이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녀는 주변에서 말리지 않으면 한 달 술값만 무려 200만 원 정도가 나온다며, 술을 절제하고자 다짐하지만 실패가 반복된다고 알린다.
뉴시스 제공
고민을 들은 정형돈은 "오은영 박사님도 술을 잘 마신다"고 제보한다. 이에 오 박사는 "술을 좋아한다"며 이미지와 다른 애주가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오 박사는 "술은 1년에 5번 이하로", "꼭 가야 하는 자리가 아닌 이상 예정 없이 술을 마시진 않는다"고 밝힌다.

이어 MC들도 각자의 음주 일화를 공개한다. 정형돈은 술을 마시다 보면 화단이나 화장실에서 잠들기도 한다고 고백하고, 이윤지는 아이들이 남긴 고기 반찬에 술 한잔 곁들인다고 말한다. 박나래는 만취해 생 양꼬치를 무더기로 가방에 담아온 과거를 회상, 다음 날 가방을 열어보고 놀랐다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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