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궁금한 이야기 Y', 각종 의혹 '백호 누나' 정체 밝히나…"허언증 환자" 증언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궁금한 이야기 Y'가 유튜브 채널 '이웃집의 백호'를 운영했던 유튜버 백호누나의 논란을 다룬다.

6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7일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SNS 대형 스타견 백호의 사망 소식과 함께 과거 백호의 팬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증언이 나왔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예고 캡처
SBS '궁금한 이야기 Y' 예고 캡처
A씨는 "어느 순간부터 광고도 하고 백호가 유명하긴 한가 보다"라고 말했다. B씨는 "굿즈가 달력, 포스트잇, 엽서, 스티커 (등이 있었다)"라며 "어느 날 뉴스를 보는데 백호 논란 이렇게 올라왔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사진 하나에도 서사가 있는 듯한(걸로 꾸미고) 나이는 무조건 속였고 거짓말쟁이 허언증 환자, 그런 에피소드가 너무 많다"라고 폭로했다.  

앞서 백호누나는 새 반려동물 태풍이 입양 문제부터 굿즈와 수익 기부 및 아픈 백호를 돈벌이로 이용했다는 의혹 등에 휩싸였다.

여기에 백호 누나가 과거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던 인물과 동일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은 확산됐다.

반려견 백호는 희귀병으로 항암치료 끝에 지난 5월 세상을 떠났다. 백호의 유튜브 채널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백호 누나의 정체가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