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작곡가 윤일상, 그룹 '어느일상' 메인 보컬 오디션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스타 작곡가' 윤일상이 그룹 '어느일상'의 메인 보컬 오디션을 개최한다.

6일 프로덕션 고금 측에 따르면 '어느일상' 메인 보컬 오디션은 30일까지 1차 모집을 한다. 가요, 성악, 판소리, 민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만 16세 이상의 여성 보컬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차 오디션은 참가자들이 제출한 보컬 영상으로 심사하고, 3차 최종 오디션은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3차는 윤일상이 현장에서 직접 심사하며 유튜브로도 동시 공개된다.

그룹 '어느일상'은 윤일상이 직접 결성한 뉴 에이지 팝 밴드로 2019년 싱글 '폴링(Falling)'으로 데뷔했다. 현재 바이올린의 정다은, 첼로의 김수현, 생황의 김소엽이 멤버로 소속돼 있으며 윤일상이 피아노를 맡고 있다. 오디션 관계자는 "메인 보컬로 선발된 합격자에게는 음반, 방송, 공연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 전한 바 있다.

'어느일상' 메인 보컬 오디션은 유통사 사운드 프레스(SOUND PRESS)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장르와 곡에 상관없이 2분 이내 보컬 영상과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운드 프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윤일상은 '애인 있어요', '보고 싶다' '끝사랑', '아모르파티'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가다. 그가 주최하는 오디션은 이번이 최초다.
뉴시스 제공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