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노라조 원흠이 오는 8월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6일 노라조 측은 톱스타뉴스에 원흠이 오는 8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상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직장에 재직 중인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iMBC연예에 따르면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데뷔해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 가수,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2017년 이혁이 탈퇴한 노라조에 합류한 원흠은 다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팀에 녹아들었다.
원흠은 전 멤버 이혁과 닮은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조빈과의 찰떡 호흡으로 호평을 들었다.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조빈에게 이혁은 마지막 브레이크였는데, 원흠은 알고 보니 가솔린이었구나", "조빈만 두 명이 됐다", "이혁은 (노라조가 이런 그룹인지) 모르고 들어온 애, 원흠은 알고 들어온 애" 등의 반응 나오기도 했다.
'사이다', '샤워', '빵', '야채',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등 특이하고 확실한 콘셉트의 곡으로 사랑받아왔던 노라조는 지난 4일 싱글 앨범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을 발매,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6일 노라조 측은 톱스타뉴스에 원흠이 오는 8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상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직장에 재직 중인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데뷔해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 가수,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2017년 이혁이 탈퇴한 노라조에 합류한 원흠은 다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팀에 녹아들었다.
원흠은 전 멤버 이혁과 닮은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조빈과의 찰떡 호흡으로 호평을 들었다.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조빈에게 이혁은 마지막 브레이크였는데, 원흠은 알고 보니 가솔린이었구나", "조빈만 두 명이 됐다", "이혁은 (노라조가 이런 그룹인지) 모르고 들어온 애, 원흠은 알고 들어온 애" 등의 반응 나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6 1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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