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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샨토끼)♥’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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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은 홀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방송에서 성민은 '아카시아'를 노래한다. 이 곡의 원곡자는 트로트 가수 서지오다.
TV조선 '미스터로또' 화면 캡처
TV조선 '미스터로또' 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서지오의 '아카시아'는 과거 '미스트롯' 출연자들 등이 부르며 재조명된 바 있다.

'아카시아'를 선곡하는 성민은 무대에서 춤 실력까지 선보일 것으로 예고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미스터로또'에 출연하는 성민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그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이전에는 '미스터트롯2'에도 출연한 바 있다.

성민은 아내 김사은(샨토끼)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와이프 역시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도 했다.

부인 김사은은 과거 가수로 데뷔했고, 현재는 뷰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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