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과거 ‘무한도전’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김태진이 출연,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너무너무 더워서 숨이 막힌다. 애들은 주말마다 나가자고 난리다. 김태진 님은 더운 날씨에 아이들과 어딜 가야 하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읽었다.
이에 김태진은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경기 용인에 있는 놀이공원에 다녀왔다. 아이가 정말 무서운 놀이기구를 탈까 말까 고민하며 걱정하고 있길래 그런 걸 절대 못 타는데 아이와 같이 탔다”며 “(타고 나서) 기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나도 그 놀이기구 알고 있다. 그거 타면서 짜장면도 먹었다”며 무한도전 촬영차 놀이공원에 방문했음을 언급했다.
또한 박명수는 “지금은 무한도전이 없어졌지만 할 때 더욱 열심히 할 걸 이런 생각이 든다. 평생 타보지 못할 걸 다 타봤다”며 “(무한도전에서) 그래비티 특집이라고 해서 무중력 체험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중력 체험을 하니까 몸이 너무 붕 떴다. 그때 체험이 끝나고 유재석씨와 저는 토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전파를 타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김태진이 출연,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너무너무 더워서 숨이 막힌다. 애들은 주말마다 나가자고 난리다. 김태진 님은 더운 날씨에 아이들과 어딜 가야 하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읽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나도 그 놀이기구 알고 있다. 그거 타면서 짜장면도 먹었다”며 무한도전 촬영차 놀이공원에 방문했음을 언급했다.
또한 박명수는 “지금은 무한도전이 없어졌지만 할 때 더욱 열심히 할 걸 이런 생각이 든다. 평생 타보지 못할 걸 다 타봤다”며 “(무한도전에서) 그래비티 특집이라고 해서 무중력 체험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중력 체험을 하니까 몸이 너무 붕 떴다. 그때 체험이 끝나고 유재석씨와 저는 토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4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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