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자작곡 '모래 알갱이' 멜론 주간 인기상 2회 연속 '1위'… 총 13회 수상을 기록한 우주 대스타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반복되는 일과에 시달리며 잦은 스트레스와 가끔씩 찾아오는 공허함과 무기력함에 힘든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편안한 휴식을 주는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이 '모래 알갱이'로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서정적이고 따뜻한 보이스로 일상에 러블리한 힐링을 선사한 임영웅은 멜론 주간 인기상에서 신곡 자작곡인 '모래 알갱이'로 2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스타 면모를 빛냈다.

임영웅은 멜론 앱에서 진행된 6월 5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을 종합해 방탄소년단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투표점수 40.6점과 음원차트 점수 32.7점을 합산해 73.3점을 받아 1위를 했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60.8점을 기록한 방탄소년단 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기존 임영웅은 멜론 주간 인기상 총 8회 수상,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까지 합치면 총 13회 수상을 기록했다.

'모래 알갱이'는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모델 같은 완벽한 비주얼이 폭발하는 임영웅이 바닷가 모래사장마저 런웨이를 만들며, 그 누구의 발자국도 없는 바닷가에 홀연히 작은 모래 알갱이가 된 듯 여운을 남겨주는 자연 풍경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또한 감성 장인의 음색이 빛나는 임영웅의 '우리들의 블루스'는 4주 연속 멜론 주간 인기상 1위를 기록했고,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3주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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