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이찬원, 인생 담은 곡 발매 예견…이영자 매니저에게 전달 ‘뭉클’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흘러가는 인생은 덧없는 것이라며, 살다 보면 부질없는 인생이라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쪽으로 하며 잘 살아왔다고 다독이고 앞으로의 인생에도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찬원의 곡이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실장의 심금을 울리며 대박 히트곡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영자는 이찬원을 고급스러운 식당에 초대해서 송성호의 곡을 의뢰하기로 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찬원이 준비가 된 듯 약속을 잡아 만남이 성사되는 날, 치즈를 좋아하는 이찬원을 위해 갖가지 종류의 치즈 케이크와 치즈를 선물로 준비해서 침샘 자극 포인트를 잘 알아가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마주 선 세 사람이다.

이찬원은 전복 갈비찜, 갈치도미 장어 떡갈비 등을 함께 하면서 진수성찬보다 더 훌륭한 엄청 난 곡을 들려주었다.  전주가 울려 퍼지자 스튜디오 MC들과 이영자, 송성호실장 은 아주 흡족한 마음으로 감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연륜으로 이찬원은 1990년대 후반 2000년대의 외환위기의 대한민국의 인생을 논할 정도로 뛰어난 트로트의 정서를 파악해서 송성호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는 능력을 보여줬다.  1절 공개만으로 모두의 기립박수를 받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곡임을 예견한 송성호도 이찬원도 가슴 뭉클함을 함께 느끼게 하는 시간, 가수로서 또 예능인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찬원은 자신의 곡을 다른 누군가의 작품이 되어 선보이게 될지도 모를 작품에 설레지만 특별한 마음을 담는 듯한 방송이었다.

뿐만 아니라, 천재작곡가의 능력이 천하에 공개될 이찬원의 곡이 공개되면서 또 다른 화제의 중심에 선 모습도 보였다.

황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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