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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 와이프 구혜원(엘레나) 누구?…직업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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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튜버 엘레나(본명 구혜원)가 남편 카를로스 고리로와 함께 방송에 등장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하는 유튜버 엘레나는 남편 카를로스 고리로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레나와 카를로스 고리로가 살고 있는 집 내부, 카를로스 고리로의 직업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MBC '결혼지옥' 화면 캡처
MBC '결혼지옥' 화면 캡처
이와 함께 두 사람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카를로스 고리로의 와이프 구혜원의 직업은 유튜버 겸 사업가다. 그는 유튜브 채널 '코레아니시마 엘레나'를 운영 중이고, 구독자는 122만명 이상이다. 그는 코레아니시마의 대표이기도 하다.

카를로스 고리로와 부인 구혜원은 '신박한 정리' 등 방송에 등장하기도 했다.

유튜버 엘레나의 남편 카를로스 고리로의 국적은 브라질이다. 그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카를로스 고리토의 직업은 주한브라질대사관 교육 담당으로 알려져 있다.

카를로스 고리로와 부인은 지난 2021년 국적 차이 등을 극복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자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유튜버 엘레나와 카를로스 고리토 부부가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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