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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아시안컵 한국 VS 일본, 21년 만의 우승 가능? …피파랭킹-역대 전적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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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대한민국과 일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 결승전이 진행된다.

2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U-17세 아시안컵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 일본의 피파 랭킹은 20위다. 감독은 모리야마 요시로다.
KFA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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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상대 전적은 11승 9무 6패로 대한민국이 앞선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이 결승에서 만나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이 이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은 지난 2002년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역대 3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을 수 있다.

특히 결승전 상대가 일본으로 결정되며 U17 대표팀을 향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일전으로 펼쳐지는 U-17 아시안컵 결승전 중계는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편성표에 따르면 tvN SPORTS는 오후 8시 40분부터 아시안컵 한국 VS 일본 경기 생중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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