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의식 잃고 중환자실 갔던 마돈나…퇴원 후 건강 회복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박테리아 감염으로 의식을 잃어 미국 뉴욕시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마돈나가 퇴원했다.

30일(현지 시각) 영국 BBC는 마돈나가 병원 중환자실에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와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64세인 마돈나는 7개월간 대규모 월드 투어를 앞두고 리허설 막바지에 돌입하던 단계였다.

그의 건강 이상 소식은 미국 CNN에 지난 24일(현지 시각) 마돈나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가이 오세리가 전했는데, 오세리는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개인 구급차를 타고 뉴욕 자택에서 이송 되었고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제공
그는 SNS를 통해 마돈나의 건강 상태를 알리며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변경된 투어 일정과 더 많은 세부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공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돈나가 박테리아에 감염된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의사는 박테리아 감염이 매우 심각해져 중환자실에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테리아 감염은 패혈증이나 혈액 중독이라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로 발전 할 수 있다. 이는 응급 상황으로 신체가 감염에 대해 극단적인 반응을 보일 때 발생한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조직 손상, 장기 부전,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는 초기 감염은 폐, 피부, 비뇨기계 또는 소화관에서 시작된다.

패혈증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이미 쇠약해졌거나 면역력이 약해져 몸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