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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내한, 선예매 마감→콘서트 암표 기승…최고가 150만 원 [TOP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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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찰리 푸스 내한 공연의 선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암표 가격이 100만 원대로 치솟는 상황이 발생했다.

오는 10월 20일(금) 오후 8시, 21일(토) 오후 7시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찰리 푸스 내한 공연이 진행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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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연의 정가는 8만 8천 원부터 18만 7천 원까지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 다양한 혜택들이 포함된 VIP 패키지가 41만 4천 원에 한정 판매됐다.

아티스트 선예매는 지난 28일(수) 오픈됐으며, 라이브네이션 선예매는 오늘(29일) 오후 12시 오픈됐다.

프리미엄 가격을 붙인 티켓 재판매 사이트 티켓베이에는 현재 VIP 티켓이 최고가 150만 원에 등록되어 있다. VIP가 아닌 지정석과 스탠딩석도 최고가 100만 원에 올라온 상황이다.

최저가 티켓도 지정석 B 원가인 11만 원의 두 배인 22만 원에 등록되어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티켓 판매자는 자신이 올려놓은 금액에 수수료 10%를 제한 90%를 받을 수 있다.

팬데믹이 끝난 현재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18일에는 브루노 마스가 한국을 찾아 연예인 초대권, 천만 원 대 암표 등이 이슈가 된 바 있다.

많은 대중이 찾는 해외 아티스트 내한 공연의 경우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가격이 치솟는다. 과거부터 지속되어온 암표 문제는 수요가 있는 이상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찰리 푸스 내한 공연의 일반 예매는 라이브네이션 선예매 잔여석에 한해 판매되며, 오는 30일(금) 오후 12시 예스24티켓,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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