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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다이어트 목표는 1kg "0.1kg도 빠지기 힘든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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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다이어트 목표를 밝혔다.

지난 22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 주세요. 매니저는 한 달 5kg 목표 세웠구요. 저는 1kg 목표 내기했어요. 저는 0.1kg도 빠지기 정말 힘든 체질이거든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들도 함께해요"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스를 마시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쥬얼리 시절과 변함없는 이지현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 인스타그램
앞서 이지현은 지난달 15일 "나이가 앞자리가 바뀌니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찌더라구요. 특히 뱃살이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래서 헐랭이 고무줄 치마틀 몇 개 사서 입고 다녔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지난 1월 찍힌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이지현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1983년생인 이지현의 나이는 41세로,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3월 7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2013년 10월 딸 서윤 양, 2015년 1월 아들 우경 군을 얻었다.

현재 이지현이 출연 중인 SBS Plus, ENA '고소한 남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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