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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가수 김현정, 무반주 떼창에 "감동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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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김현정이 무반주에 떼창을 불러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현정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전주 콘서트에서 자신이 오른 무대현장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감사하게도 다 따라 불러준 관객들"이라며 "무반주 떼창 떼춤 돌려놔 감동 살아있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에서 관객들은 김현정의 노래 '멍'을 단체로 부르며 환호했고, 김현정은 관객들의 노래에 맞춰 손을 흔들며 호응했다. 누리꾼들은 "저곳에 내가 있었어야 되는데" "진짜 최고였어요. 저도 같이 불렀답니다" "영원한 롱다리 미녀 가수"라고 반응했다.

전날 김현정은 콘서트에 참가한 3인조 여성그룹 '디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원조걸크러쉬 끝판왕. 언제 봐도 안아주고 품어주는 이쁜 동생들 고마워. 무대도 너무 멋졌어"라고 적었다.

한편 김현정은 지난 23일 전주에서 열린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에 출연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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