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RBW를 떠나 싸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7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화사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는 스윙스, 크러쉬, 헤이즈 등이 소속돼 있다.
이날 RBW(알비더블유)는 화사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화사는 지난 2021년 RBW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RBW는 "먼저 소속 아티스트 마마무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간 당사와 함께해 온 화사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 당사는 화사와 신중한 논의 끝에 상호 협의 하에 아름다운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무무(마마무 팬덤) 여러분의 곁에서 마마무다운 행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짧지 않은 지난 시간 동안 당사와 동고동락한 화사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화사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엿다.
2014년 6월 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화사는 '음오아예' '넌 is 뭔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19년 발매한 솔로곡 '멍청이'가 큰 인기를 얻으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27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화사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는 스윙스, 크러쉬, 헤이즈 등이 소속돼 있다.
이날 RBW(알비더블유)는 화사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화사는 지난 2021년 RBW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어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무무(마마무 팬덤) 여러분의 곁에서 마마무다운 행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짧지 않은 지난 시간 동안 당사와 동고동락한 화사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화사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엿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7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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