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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귀척=차웅기 "오디션 프로그램만 5번…오래오래 노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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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차웅기가 '복면가왕'에 귀척으로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410회에는 1라운드에서 월척과 함께 동방신기의 'Hug'를 부른 귀척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면을 벗은 귀척의 정체는 차웅기였다.
차웅기 인스타그램
차웅기 인스타그램
이날 차웅기는 김성주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노래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다 잡았다"라며 "가장 최근에 종영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저한테 다섯 번째였다.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차웅기라는 사람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밝혔다.

방송 후 차웅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귀척의 정체는 바로 저 차웅기였습니다. 제가 들려드린 동방신기 선배님의 'HUG'와 폴킴 선배님의 '있잖아' 어떠셨나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렇게 저 혼자 노래를 들려드리는 건 정말 처음인 것 같아요! 많이 떨리고 긴장됐지만 로켓단 여러분을 떠올리며 열심히 노래했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아직도 꿈만 같은데요. 후하후하! 너무나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곁에서 노래하고 싶어요. 오래오래 노래할게요.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Mnet '투 비 월드클래스'를 통해 2020년 TOO(현 TO1)로 데뷔한 차웅기는 그룹 활동 당시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했다.

지난해 6월 팀에서 탈퇴한 차웅기는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20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22일 웨이크원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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