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무대에 서는 가수가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맘으로 고르는 선곡이란 역시나 생각도 많아지는 신중한 명곡들임을 잘 알기에 그 기대를 하게 하는 출연진의 라인업 또한 엄청난 실력파들의 총집합이다.
불후의 명곡 The last song 1부 특집에 모습을 보인 윤성의 '아침이슬', 김기태의 '걱정하지 말아요', 포레스텔라 'Legends never Die' 서문탁의 '사랑 절대 시들지 않는 +여러분', 그리고 김동현의 '아시나요'를 선곡해서 무대를 펼쳤고 저마다의 무대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여느 때와는 남다름을 이찬원과 함께 어필 하면서 대기실 토크 내내 진중함을 보이는 출연진의 모습이다.
가수로서의 생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될 것이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무대는 어느 누구보다 더 화려한 마무리를 하고 싶다는 소감을 윤 하는 밝히기도 했다.
또 이제 시작하는 가수는 자신의 무대를 기억해 달라는 뜻의 선곡으로 '아시나 요'를 선곡했다는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출연진 모두가 실력파들의 총집합이기에 예측할 수 없는 승부에 "누가 이기든 최고의 승리"라며 김기태는 이번에는 우승의 의미가 없다고 하자, 이찬 원은 이번 주 우승자는 '불후의 명곡' 상반기 왕중왕전에 출연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무대이기에 "우승의 의미가 있다" 는 단호하면서 예능감 있는 어투로 티키타카하는 모습을 보이며 또다시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매 순간 최고의 선물 같은 '불후의 명곡'은 언제나 초심을 갖는 마음으로 선곡하는 가수들 덕분에 더 의미가득한 한여름의 추억을 갖게 해주기도 하는 심오함마저 느끼게 해준 방송으로 그 여운이 다음 주 2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 이제 시작하는 가수는 자신의 무대를 기억해 달라는 뜻의 선곡으로 '아시나 요'를 선곡했다는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4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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