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세상을 떠난 인터넷방송인 고(故) 임지혜(활동명 임블리)에 대해 언급했다.
구지성은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지혜의 선배 입니다. 그녀와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선배로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저 또한 이 세상에서 내 자신보다 소중한 딸을 가진 엄마이기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화려하고 이쁜 모습으로만 보았던 후배. 마지막으로 병실에 누워 의식이 없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11일 임지혜는 인터넷방송인들과 술먹방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동석한 인터넷방송인들과 큰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임지혜는 극단적 선택을 했고, 병원에 이송 된 지 7일 만인 18일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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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4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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