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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故 임블리 사건 언급…"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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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세상을 떠난 인터넷방송인 고(故) 임지혜(활동명 임블리)에 대해 언급했다.

구지성은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지혜의 선배 입니다. 그녀와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선배로서 마음이 참 아픕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저 또한 이 세상에서 내 자신보다 소중한 딸을 가진 엄마이기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화려하고 이쁜 모습으로만 보았던 후배. 마지막으로 병실에 누워 의식이 없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라고 했다.
뉴시스 제공
그러면서 구지성은 "유족 분들이 수사와 처벌을 원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벌 받을 분들이 계시다면 반성할 기회를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임지혜는 인터넷방송인들과 술먹방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동석한 인터넷방송인들과 큰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임지혜는 극단적 선택을 했고, 병원에 이송 된 지 7일 만인 18일 숨을 거뒀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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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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