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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강지영·이기광…드라마 '아이 킬 유'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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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과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유하 감독이 만드는 새 드라마 '아이 킬 유'(I KILL U)(가제)에 출연한다고 영화사 올이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한 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신세가 된 '선우'가 음주 뻉소니 사망 사건 용의자로 몰린 대기업 회장 손녀 '지연'을 대신해 언론에 나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액션물이다. 강지영은 선우·지연 2개 역할을 모두 맡고, 이기광은 지연의 이복 형제이자 지연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는 '호중'을 연기한다.
뉴시스 제공
'아이 킬 유'는 유하 감독이 처음 연출하는 드라마다. 유하 감독은 '말죽거리 잔혹사'(2004) '비열한 거리'(2006) '쌍화점'(2008) 등을 만들었다. 강지영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각종 영화·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 쌓았고, 이기광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강지영은 "액션 연기가 쉽지는 않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좋고, 즐기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했다. 이기광은 "출연작 중 처음으로 몸을 쓰는 장면이 많다. 악역으로 등장하는만큼 대본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아이 킬 유'는 지난 12일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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