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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르세라핌·뉴진스…K-걸그룹 빌보드 장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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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테이크 투', '글로벌 200' 1위…'핫100' 48위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르세라핌, 뉴진스 등 K팝 걸그룹이 빌보드 메인과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세븐틴 등 보이 그룹도 메인 음반 차트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선전했다.

21일(현지 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전주보다 3계단 내려온 24위로 13주째 진입에 성공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최장 진입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한 것으로, K팝 걸그룹 중 이 차트에 10주 이상 머문 것은 피프티 피프티가 처음이다.

'큐피드'는 '글로벌 200' 7위, '글로벌(미국 제외)' 5위로 글로벌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제공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는 르세라핌이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146위에 오르며 6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글로벌 200' 72위, '글로벌(미국 제외)' 39위에 올랐다. 후속곡으로 선보인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도 '글로벌 200'에서 지난주보다 11계단 오른 71위에 올랐으며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3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도 '글로벌(미국 제외)' 186위로 역주행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뉴진스, 아이브, (여자)아이들, 지수, 에스파 등 걸그룹들이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을 이어갔다.

(여자)아이들의 '퀸카'(27위), 아이브 '아이엠'(52위), 지수 '꽃'(73위), 에스파 '스파이시'(97위) 등이 모두 5주 이상 '글로벌 2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는 'OMG'(98위), '디토'(156위)로 20주 이상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제공

지난주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 '★★★★★'(파이브 스타)는 이번 주 5계단 내려온 6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특'으로는 '글로벌 200' 차트 65위, '글로벌(미국 제외)' 44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미니 4집 '다크 블러드'로 '빌보드 200' 26위로 2주째 이름을 올렸으며, 그룹 피원하모니는 미니 6집 '하모니:올인'으로 51위에 오르며 이 차트에 새로 진입했다.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로 124위에 오르며 7주째 진입에 성공했으며 타이틀곡 '손오공'은 '글로벌 200' 103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제공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단체곡 '테이크 투'(TAKE TWO)는 별다른 음반 활동 없이도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48위로 진입했으며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멤버 지민이 미국 아티스트 코닥 블랙, NLE 초파 등과 협업한 영화 '분노의 질주 10'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앤젤 파트1'은 '글로벌 200'에서 지난주보다 16계단 오른 40위에 올랐으며, 슈가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한 게임 '디아블로4'의 테마곡 '릴리트'(Lilith)는 같은 차트에서 1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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